제닉,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 봉사
제닉,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 봉사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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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문화기업 제닉(대표이사 유현오)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닉 문화봉사단’은 지난 15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 본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일공동체의 ‘밥퍼 나눔 운동’은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 노숙자가 굶어 죽는 것을 보고 봉사를 결심하게 돼 매일 천 여명의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로 그 역사와 의미가 남다른 봉사활동이다.

제닉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인 제닉 문화봉사단 총 46명은 이날 점심 식재료 비용은 물론, 밥짓기, 식재료 준비, 음식 조리하기 등 식사 전 준비부터 식사 배급,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단순히 보여지는 봉사만이 아닌, 식사를 준비하고, 그릇을 닦는 동안 마음속에 있던 떼가 함께 씻겨져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에 힘 쓸 것을 강조했다.

이날 봉사에는 제닉 문화봉사단 46명 외 두 딸과 함께 온 일가족팀, 선생님과 제자들팀과, 대학생들이 함께 했다.

마스크팩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제닉은 바이오패치, 기능성 스킨케어 등 첨단 생명공학의 연구개발과 유통의 다각화에 전념하는 꾸준한 R&D 투자로 신기술 및 다양한 제형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품화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사내 봉사동아리 제닉 문화봉사단 활동을 통해 분기 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www.genic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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