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업계최초 O.I.D 시행
제닉, 업계최초 O.I.D 시행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4.2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산설비, 유통, 연구시설 등 인프라 개방 및 공유

㈜제닉은 업계 최초로 창조경제를 선언, 제닉의 재화와 용역을 꼭 필요한 새로운 경제활동 및 가치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제닉의 창조경제는 최근 박근혜 정부의 국정 키워드이기도 한 창조경제와 유사한 개념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응용력을 융합하여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고 공유한다는 뜻에 있다.

이에 제닉은 첫 번째 실행방안으로 O.I.D를 선포했다.

이는 업계 최초의 개념 도입이자, 매우 파격적인 제안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닉의 O.I.D란 ‘Open Innovation Develop’의 약자로 제닉의 기술력과 제반 생산능력, 유통채널 등을 오픈하고 공유한다는 개방형 경영을 의미한다.

즉, O.I.D를 통해 기존의 원부자재 개발자들에게 제닉의 연구소와 생산공장, 마케팅 유통 인프라를 공개하여 제닉의 인프라로 하여금 원·부자재의 개발 및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개발하는 모든 과정을 개방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여 그 이익을 나누겠다는 의지이다.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기술력과 원료, 용기 등 부자재가 반드시 필요하나 정작 원료 개발자나 부자재 개발자들이 제품 개발로 인해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제닉은 업계최초로 창조경제를 선언하고 O.I.D를 통해 원료나 부자재 개발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이익을 창출해 개발 기여도에 따라 공유 할 예정이다.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그 동안 아이디어나 개발능력은 있지만 유통, 생산 등 자금적 어려움을 겪어 포기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며 창조경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아이디어나 개발품목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제닉의 O.I.D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제닉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생산능력, 유통능력을 통해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을 공유 하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제닉은 논산 사업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CGMP를 인증 받았으며 최근에는 의약품 제조업체 허가를 마쳐 국내 최고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특허기술로 장영실상, KT마크 인증, NET인증 등 세계 최고 수준의 R&D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화장품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www.genic21.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