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화장품 미국 시장 공략 강화
진흥원, 화장품 미국 시장 공략 강화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4.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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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한국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 개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우수한 국내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 및 홍보 지원을 위해 뉴욕 맨하튼에 ‘한국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를 개관한다.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KOREA COSMETIC BLISS’라는 상호로 운영되는 한국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 운영을 앞두고 화장품의 전시․판매와 진흥원 뉴욕지사 지원을 통한 1:1 바이어매칭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마련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진흥원은 복지부 지원으로 국내 우수 화장품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를 세계 주요 수출 거점 도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화장품 신흥국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KL Festival City)에 한국 화장품 홍보관(BEAUTY PREMIUM)을 개관, 성공리에 운영 중에 있다.

고경화 진흥원 원장은 “세계 화장품시장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에 진흥원이 앞장서 한국 화장품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가수 싸이를 비롯한 한류분위기와 어우러져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과 말레이시아 화장품 홍보관에 참여할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http://www.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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