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작품전의 특징은 다양한 분야의 시도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미를총람해 하나의 장르로 보여주기도 했으며 21세기를 대비한 사이버 뷰티를 시도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영동전문대 미용과는 제 1회 졸업작품전을 「미에로의 초대」로 설정하고 총 7개 테마로 ▲에스테틱-훼이스 트리트먼트 ▲Now·‥ing ▲Fashion ▲흐름 ▲Wedding ▲할로윈 데이 ▲환타스틱 대서시시 ▲Story…Time등 에스테틱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개했다.
또 광주여전 피부미용과도 같은 날 「제5의 물결」이란 주제로 ▲제1부 에스테틱, 자연으로 돌아가자 ▲제2부 헤어,?!
제2회 피부미용과의 졸업작품전을 지난 5일 개최한 동주여전은 스킨케어 부문을 비롯해 메이크업까지 14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신종 미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네알아트와 사이버 세계라는 부제로 21세기 최첨단 헤어스타일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수원여전 피부관리과도 지난9일 「21C 미의 창조」를 주제로 제3회 졸업작품전을 가졌다. 총3부로 진행된 이날 작품전은 에스테틱 실기와 메이크업, 창작성 강한 헤어스타일이 주류를 이뤘다. 또 한국의 미를 주제로 큰머리, 족두리, 한풀이 등을 선보여 독창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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