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이지 바캉스 아이템
퀵&이지 바캉스 아이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8.06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은 어느 때보다 산과 들로 떠나는 여행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여행을 자주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문제는 바로 짐이다. 짐을 최대한 가볍게 가져갈수록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법. 현명한 여름 여행을 생각한다면, 화장품의 내용은 알차면서 가벼운 제품들로만 챙겨야 한다.

그래서 탄생한 아이템이 바로 퀵&이지(Quick&Easy) 뷰티 아이템이다. 가볍고 쉽게 바를 수 있는 바캉스 메이크업으로 예쁜 룩을 연출하되, 틈틈이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도구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캉스를 떠날 때, 꼭 필요한 제품들만 챙기되 파우치를 무겁게 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필수적인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여름 여행에서 ‘물’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장소이다. 바닷가나 워터파크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불상사는 바로 무너진 메이크업. 만일, 워터프루프 기능을 가지지 않은 마스카라나 라이너를 했다면 바로 펜슬타입의 리무버를 사용해 지워버릴 것을 권장한다. 물에서 신나게 놀고 나온 다음, 펜더가 되어버린 눈으로 남자친구에게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또렷한 눈매로 남자친구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강력한 워터프루프 제형의 색상 라이너제품을 사용하자. 커진 눈 뿐 아니라, 사진 속에서도 라인만으로도 화장한 듯 예쁘게 나올 수 있다. ‘보브 진라이너’는 피부 밀착 폴리머를 사용해 피부에 최적화시켜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와 발색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굿바이 아이펜더 리무버 펜슬’은 휴대용 수정 리무버 듀얼 펜슬로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뜨거운 태양 볕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자연스레 피부톤은 칙칙해지기 마련이다. 땀 분비가 늘어나면서 생긴 피부 자국과 넓어진 모공들은 이미 손쓰기엔 늦어버린 상황. 이럴 때 가볍게 면봉 리무버를 활용해 눈가와 립 주변의 잔여물을 없애주면 손쉽게 수정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 일반 면봉의 경우 클렌징 효과가 낮다보니 계속적으로 문지르게 되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비위생적인 보관으로 세균에 감염될 우려도 있다.

‘코튼 스틱 리무버’는 휴대성이 편리한 일회용 면봉 리무버로 스틱 안에 립앤아이 리무버가 들어있어 손쉽게 메이크업 번짐 수정이 가능하다.

 
소금물과 강한 햇볕에 지칠 데로 지친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민감한 피부로 바뀌게 된다.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줘 바캉스 가기 전의 피부로 돌려놓아야 한다. 바캉스 마지막 날, 가볍게 시트 마스크를 붙이고 자리에 눕자. 지친 몸과 피부를 릴렉싱해줘 바캉스 후유증을 한층 풀어줄 수 있다.

‘데이데이 시트 마스크’는 피부 재생주기에 맞춘 7개입 실속 구성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피부고민과 증상에 맞추어 일주일 내내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한 간편하게 홈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www.myvov.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