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휴양지 속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고 싶다면 ‘브론즈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푸른 바다 물결과 반짝이는 백사장에 새하얀 피부는 어울리지 않는 법. 태양빛이 반사된 듯 강렬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입체감 있는 브론징 메이크업으로 남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 휴양지의 여신으로 등극해보는 건 어떨까?
비오템의 ‘선탠 틴티드 셀프태닝 젤’은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가 되어 보송보송한 느낌을 주며, 펄 성분이 피부에 광택 효과를 더해 해변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뽐낼 수 있다. 지속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으로 하루 이상 지속되는 태닝 효과가 부담스러워 단기간의 태닝 효과를 원할 시에 적합하다.
지글지글 아스팔트위로 올라오는 아지랑이를 바라만 봐도 땀이 흐를 것 만 같은 여름이지만 도심 속에서도 화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 한강 수영장이 바로 그 곳. 답답한 도심 속에서는 알록달록한 컬러로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려보자.
입술을 투명하게 감싸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연출해주는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쉬어’로 더운 여름, 입술에도 컬러풀한 자유를 주자. 미끄러질 듯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 위에 뭉침 없이 밀착되고, 투명하게 빛나는 맑은 컬러가 자연스럽게 본연의 입술 색에 어울리게 연출된다. 또한 하이드로 젤 네트워크 기술로 끈적임 없고 촉촉한 보습 코팅막으로 매끄러운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페이스뿐 아니라 바디에도 컬러를 입히는 것 잊지 말자. 평소 투명 매니큐어를 손, 발에 즐겨 찾던 당신이라도 맥의 립스틱 립글라스, 네일라커 3종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패션 세트 컬렉션’을 이용하여 하나의 컬러로 통일된 세련된 컬러 토털 룩으로 변신해보자.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컬러 룩으로 발끝까지 엣지 있게 뽐낼 수 있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몰려오는 업무에 불면증, 더위까지 더해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면 가까운 라운지 바나, 클럽으로 달려 나가 시원한 일탈을 즐겨봄은 어떨까. 이때 이제껏 한번도 도전해 본 적 없는 진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단 하루라도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
크리니크 ‘래쉬 파워 컬링 마스카라’로는 풍성하면서도 긴 속눈썹을 연출해보자. 미세한 롱-래쉬 성분이 속눈썹을 더욱 길게 늘려주고 시간이 지나도 번짐 없이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길고 긴 여름밤 동안 당신의 눈가를 밤새도록 번짐 걱정 없이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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