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10大사 광고비
1/4분기 10大사 광고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4.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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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억 지출, 신제품 告知광고 역점

TV가 75%차지…태평양 57억7천만원, 전체40% 차지







지난1/4분기중에 주요 장업사들이 신제품 런칭에 따른 고지 광고에 역점을 뒀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광고데이타가 집계한10대 장업사 4대 매체 광고비는 1백42억5천6백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TV가 1백6억9천2백만원으로 전체의 75.0%를 차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업체별로는 태평양이 57억7천4백만원 어치의 광고를 내보내 타사보다 3배 이상 많은 물량공세전략을 구사했다. 이어 LG화학이19억 7천8백 만원을, 한국화장품이 13억8천4백만원어치의 광고를 집행했으며 라미화장품은 5억1천1백만원어치의 광고비를 집행해 10대사중 가장 적은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사들은 봄 신제품이 메이크업제품과 신규 브랜드 런칭에 따른 고지광고에 집중했던것으로 밝혀졌다. `



태평양은 봄 신상색인 라네즈립스틱 광고에 최대금액인 17억5천4백만원을 투입했으며 신규 브랜드인 레쎄 디토 T&U크림과 아모레 헤라에 집중시켰다. LG화학은 이지업 메이크업 신제품과 정가 판매제품의 신규브랜드인 이자녹스에 각각 6억4천4백만원과 3억3천8백만원 어치를 투입했다.



한국화장품은 템테이션 립스틱 신색상에 가장 많은 광고를 집행했으며 나드리는 이너시아에 집중했다.



이밖에 쥬리아는 수세미 스킨케어에, 피어리스는 아르보아 메이크업에, 코리아나는 세레비오에 집중했으며 에바스는 마레 메이크업 광고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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