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 미네랄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CATRIN)이 6월22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시각장애여성 메이크업 컨테스트 ‘제2회 거울도 안보는 여자’를 공식 후원한다.

이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시 그리고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행사로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시각장애여성들에게 내면의 미를 이끌어내 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카트린은 이번 행사에 최상급 미네랄로 만들어진 전 제품을 메이크업 컨테스트에 후원해 시각 장애여성들이 건강한 미네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카트린 제품은 총 6종이다. 그 중 대표제품인 ‘매직 커버링 미네랄’은 마이카, 자수정 황수정 등 총 10가지의 미네랄로만 만들어진 메이크업 제품이다. 또한 NO오일, NO탤크, NO인공색소, NO화학성분으로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트린의 황광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여성들에게 스스로를 가꾸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아름다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돕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 나아가 이번 행사로 인해 장애여성들의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앤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경기공연영상위원회, 경기도문화의전당 등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배우 정태우와 개그우먼 전영미 씨의 사회로 경기도지사 김문수와 영화배우 조재현, 카트린의 황광석 대표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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