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상옥)은 6월11일까지 1층 오픈갤러리에서 수집 아트 전시 ‘Toy Friends_토이 프렌즈’ 전을 개최한다.
한의사, 사업가, 디자이너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수집가 3인이 선별한 수집품 150여점과 다양한 장난감을 자유롭게 코디네이션해 찍은 사진이 함께 소개된다.
특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블라이스, 베어브릭, 큐브릭 등을 비롯해 온천만쥬, 단보, 마리의 정원(비스크돌), 플레이모빌, 토토로, 아미구루미(뜨개인형), 테디베어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수집품이 미술관과 카페를 찾는 대중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 프렌즈전이 열리는 코리아나미술관 1층 오픈갤러리는 두 달에 한 번씩 일반 대중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이색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대중을 위한 공간으로, 뮤지엄 카페인 ‘카페 스페이스씨’에 위치해 일반인들이 차와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간 ‘베어브릭 플러스’, ‘Meet the Blythe’, ‘펀북’, ‘반갑다 아우인형아’ 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소개해 왔다.
www.spacec.co.kr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