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한 소품인 안경 및 선글라스를 아름다움과 결합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바디페인팅 행사는 토마토D&C의 신규 브랜드인 LeSha와 Ana Hickmann의 로고를 바탕으로 디자인돼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곽영주 실장은 “LeSha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만큼 여러 색채를 활용해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Ana Hickmann은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브랜드로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바디페인팅을 감상한 한 방문객은 “바디페인팅과 모델들이 착용한 제품이 너무 어울려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며 “안경과 바디페인팅의 조화가 이색적이다”라는 평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Ana Hickmann은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Ana Hickmann의 이름을 명품 브랜드화한 것으로 이미 해외에서 그 인기를 입증 받은 브랜드이다. 또한 LeSha eyewear는 프랑스, 일본, 중국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여러 국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만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토마토D&C는 전국 65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2월17일~18일 이틀에 걸쳐 신규 브랜드 LeSha eyewear와 Ana Hickmann 론칭쇼 및 전국 체인 점주 대상 수주회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가수 티아라를 비롯해 배우 유선, 모델 이선진, 박둘선 등이 참여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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