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변화하는 이 시대에 전문지는 정확한 업계 상황 인식을 토대로 올바른 진단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해 주어야 합니다.이러한 기능은 오직 전문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므로 더욱 정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신문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선으로 우리 장업계의 문제를 도출하여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예를들어 국내사와 수입사간 토론의 장과 같이 서로의 입장을 설명,이해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현재와 같은 국내 수입사간 반목이 줄어들 것이며 서로 화장품 시장을 발저느유겅시켜 나가는 공동체로서의 인식을 같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장업신보가 업계 발저을 위해 보여주신 철저한 사명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업인들의 마음 속에 크게 자리매김할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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