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다는 말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수많은 의미들을 다시 한번 생각케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잘은 모르지만 비록 시작이 미미했을지라도 그 순간의 포부와 자신감만은 그 무엇에도 뒤지지 않았을 겁니다.
또한 시작을 한다는 의미는 대단한 용기와 무한한 가능성에의과감한 도전 정신이 있기에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을 하는 이들을 지켜 보고,격려해 주는 자세 또한 서로에게 꼭 필요한 그 무엇일 겁니다.
장업신보의 시작이 그러했듯이 새롭게 시작하는 장업사를 이끌어 주고 독려하는 것은 시작의 선배로서 당연히 해야할 몫이고 의무이며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국내 장업사의 제품이 국외 장업사의 제품에 비해 질적인 면에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수입품이 국내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는 현실이 바로 대변을 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시작의 시간을 거듭하는 언론으로서,소비자와 우리나라 장업계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문 정보지로서 무한책임의 정도를 이어나가는 장업신보로 훗날에도 기억되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