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대표 김영돈)은 10월8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김영돈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영돈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변화와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과 준비된 자세를 갖추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목표를 이루어야 하겠다는 사명의식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웰코스 생산개발본부의 김낙원 차장이 20주년 장기근속으로 표창 및 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10여명의 직원들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공로상, 모범사원, 원가절감,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등 30여명의 직원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되기도 했다.
창립기념 행사 이후 웰코스 임직원들은 경기도 가평의 좋은 아침 연수원에서 1박 2일로 웰코스 중장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서로의 동력원이 되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웰코스가 되고자 하는 열의를 다졌다.
웰코스는 1986년 10월10일 ‘현대화장품공업사’로 시작되어 미용 업계 최초로 ‘헤어 스트레이트 크림’을 출시하여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선두 하는 그룹으로 성장하여왔으며 1996년 웰코스의 모태인 동양화장품이 국내 최초로 코팩을 히트 시켜 화장품 시장을 선두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인 본체청정 연(蓮), 더 퍼스트 그린티, 퓨어템, 클라우스, 컨퓸 10여개의 브랜드와 프로페셔널 브랜드인 뮤겐스, 보이, 에스테니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하여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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