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은 최근 MBC드라마 ‘동이’에서 ‘장희빈’ 역할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소연을 모델로 발탁, 고운세상 BB크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 활동을 전개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이소연을 국내 모델뿐 아니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첫 번째 광고 제품은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인 '고운세상 브라이트닝 밤'이다. 알부틴의 미백효과로 투명하고 화사한 커버력은 물론 UVA, UVB 차단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여기에 마치현과 녹차 추출물 등 식물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 완화 효과 및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올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에서는 '오늘만 생각한 B.B는 가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이소연만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게 된다.
이미 진행된 광고 촬영은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이소연은 비비크림만 가볍게 바른 생얼에 가까운 모습으로 장희빈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보통 비비크림 제품이라도 촬영장에서는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을 하는 게 보통이지만 이소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얗고 자연스러운 피부 덕분에 거의 비비크림만 바르고 촬영에 임했다.
2007년 동남아 최대 화장품 유통회사인 SASA와 독점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0월부터 잡지, 온라인 광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만날 수 있고, 11월에는 홍콩 현지 고객들과 모델 이소연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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