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베이비는 소비자시민모임 9월8일 발표한 유기농 어린이 목욕용품 성분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 결과 자사의 제품에서 아무런 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가장 안전한 제품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총 17개의 유아 목욕용품에서 포름알데히드, 1.4다이옥산, 파라벤, 계면활성제상당분, 카드뮴 등의 성분 검출 결과를 실시한 결과, 일부 유기농 어린이 목욕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제품에 대한 기준 마련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대상에 속했던 캘리포니아베이비 라벤더 샴푸앤바디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워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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