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화장품 원부자재 업체 총람
엮은이 : 장업신문
펴낸곳 : (주)약국신문 출판국
국내 화장품 부자재 업체 및 원료 업체의 현황을 집대성한 ‘2010 화장품 원부자재 업체 총람’이 장업신문에서 발간됐다.
국내 화장품산업 역시 압축성장을 하여 짧은 기간에 세계 12위에 올라섰다. 시장 규모에서는 물론 제조기술,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세계 화장품산업을 리드하는 수준에 올라선 것이다.
이처럼 국내 화장품산업이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기까지는 당연히 화장품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원료 업체 및 부자재 업체들의 기여가 적지 않다. 어느 산업에서나 원료 및 부자재는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결정적인 부문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료 및 부자재 업체의 역할은 뒤에 숨어 있어 잘 드러나지 않을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그 중요성에 대한 평가에는 인색한 면이 있는 듯하다.
부자재와 원료 부문의 견실한 발전 없이는 해당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부자재와 원료 업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만 한다. 화장품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국내 화장품산업이 세계 12위권을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로 원료 및 부자재 부문의 발전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우선 부자재 업체 및 원료 업체의 현황을 널리 알리자는 의도에서 ‘2010 화장품 원부자재 업체 총람’을 발간했다.
1부 부자재 업체, 2부 원료 업체, 3부 OEM 업체로 나눠 총 39개사의 생산 시설 및 생산능력, 생산 품목, 지적소유권 보유 현황, 각종 인증 획득 현황, 연혁 등의 자료들을 게재하고 있다.
장업신문은 매년 화장품 원부자재 업체 총람을 갱신해 나갈 계획이다.
196면, 3만원. 문의는 02 - 2636 -5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