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니아(대표 정도선)가 셀레늄, 쌀겨추출물은 기본으로 비타민 성분이 추가된 ‘셀레니아 비타’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2006년 1월 설립된 셀레니아는 셀레늄, 쌀겨 추출물 등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에 불고 있는 화장품 트렌드를 반영해 태반화장품 등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셀레니아는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여름철 동안 강렬한 태양에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에 비타민의 활력과 보습 성분을 제공하는 비타 라인을 출시했다. 



비타 라인은 토너, 에멀젼, 에센스, 영양크림, 아이크림 등 5종으로 구성돼 있어 기초 단계부터 탄탄하게 보습 성분이 피부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해준다.

이 제품에는 복합 비타민과 셀레늄, 쌀겨추출물 등 피부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에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셀레니아의 대표 성분인 셀레늄은 몸 안의 유해산소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아제의 구성 성분이며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암을 예방한다. 또 셀레늄은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습진, 건선, 기미, 비듬 등의 피부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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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