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에이씨케어가 신인모델 진세연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9월부터 TV CF와 온라인 광고, 극장광고, 지면광고 등을 통해 고객과 만난다.
에이씨케어의 전속모델로 낙점된 진세연은 요쿠르트 모델로 데뷔해 교복, 통신사, 화장품, 아이스크림, 생수와 음료 광고에 이르기까지 10여 개의 CF에서 얼굴을 알린 주목 받는 신인이다.
‘잠원동 윤아’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과 함께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화이트’의 주인공에도 캐스팅되어 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진세연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발랄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지니고 있어 여드름 피부를 극복한 후 자심감과 매력을 되찾은 소녀의 이미지와 딱맞아 떨어져 자사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화장품 기획 마케팅팀의 최우정 주임은 “지난 6월 공중파 뉴스를 통해 벌침액(봉독) 성분 관련 보도 후 10대, 20대의 여드름 피부는 물론 30~40대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성인들의 문의가 쇄도해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실감했다”며 “광고를 통해 보다 대중적으로 에이씨케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화장품전문점, 드럭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약국에도 입점해 적극적인 영업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TV CF를 시작으로 에이씨케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