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피부와 지구에 해가 되서는 안 된다는 휴고 내츄럴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캐치 프레이즈 ‘We make soaps in the kitchen’이란 메인 콘셉트를 기본으로 브랜드 설명회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최초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휴고 내츄럴의 창립자로서 상품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회장 ‘휴고 사베드라(Hugo Saavedra)’와 마케팅 총괄의 ‘데브라 퀸 사베드라(Debra Queen Saavedra)’ 사장이 미국에서 직접 참석해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 시장 첫 진출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휴고 사베드라는 “한국 여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높게 평가했다”며 “최근 한국에서도 친환경, 웰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점 또한 우리 브랜드와 잘 매치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우선 창립자인 휴고 사베드라로부터 직접 휴고 내츄럴의 탄생 배경과 히스토리, 브랜드 철학, 콘셉트, 주요 성분 등 브랜드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부 프로그램은 직접 브랜드 쇼핑을 체험해볼 수 있는 ‘Farmer’s Market’을 재현한 ‘휴고 내츄럴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운영됐다. 휴고 내츄럴 파머스 마켓에서 참석자들은 휴고 내츄럴의 전 제품을 직접 테스팅한 후, 제공된 기프트 쿠폰으로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쇼핑했으며 제품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요청이 끊이지 않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주한 미국 대사관 사라팍스 신 상무관과 최윤실 상무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휴고 내츄럴의 국내 론칭을 축하했다.
한편 유해 화학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휴고 내츄럴’은 먹을 수 있는 순수 자연을 재료 삼아 키친에서 요리하듯 핸드메이드로 만들고 있으며 현재 미국 천연 스킨케어 시장에서 급성장 하고 있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휴고 내츄럴의 전 성분은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이자 유기농 농장을 운영했던 창립자 휴고 사베드라가 직접 재배한 유기농 허브 류를 비롯해 최상급의 순수 자연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계면 활성제나 화학 보존제 등 유해 화학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에 더욱 신뢰를 더한다.
휴고 내츄럴은 바 솝을 비롯해 바디 로션, 바디 솔트, 배쓰 밤, 샴푸 등의 1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바디 케어 라인과 립 밤, 데오드란트, 소이캔들, 트래블 패키지 등의 스페셜 라인, 그리고 베이비 로션, 파우더, 다이퍼 크림 등의 베이비 라인을 동시에 선보인다.
문의는 080-080-4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