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반디, 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8.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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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일 산업의 ‘핵심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
(주)위미인터네셔날(대표이사 배선미)의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가 8월26일 일본의 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반디와 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의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한일 교육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일시장의 주요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체결식은 단순한 산업협력을 넘어 아시아 대표 국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한일 네일 기술 활발한 기술 교류 협력은 물론, 한일 교육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일시장의 주요 네트워크 국가가 되어가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네일 산업이 21세기 미래한국의 핵심전략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선진 기술 교류 및 후진 양성, 트렌드 연구 활동은 네일 업계의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 생각되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산학협력 체결식에서 배선미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반디와 교토이용미용학원은 아시아 대표 국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과 일본의 네일 기술 교류는 물론, 교육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일시장의 주요 국가가 되어가기를 희망한다”며 “나아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인재 육성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아시아 네일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산업에서 특히 네일아트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발전하고 있고 그 전망 역시 아주 밝다고 생각된다”며 “가장 각광받는 산업인 만큼, 훌륭한 네일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네일 시장의 핵심 네트워크로 작용할 것을 기대해본다”고 이번 협약식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는 1915년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용미용전문학교로 졸업생만 약 3만명 정도 되는 이용미용전문학교이다. 전공과정은 일본 네일아트,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트리트먼트, 기모노 복장사, 일본식 미용 크리에이티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외 국제교류과정 커리큘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는 이번 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네일 산업의 핵심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외적인 활동을 하반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www.bandin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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