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시크리티스 새치 염모제’ 출시
나드리, ‘시크리티스 새치 염모제’ 출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8.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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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등 임직원의 직접 체험으로 소비자 만족도 UP
나드리화장품의 유충민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은 8월12일 신사동의 한 미용실에서 나드리화장품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새치염모제 ‘시크리티스’를 직접 체험했다.

나드리화장품은 회사 CEO 등 임직원이 출시를 앞둔 신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클레임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체크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시크리티스는 이미 제품개발 단계에서 내부 품평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최적으로 만들고 있지만, 염모제가 두피나 헤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출시 전 임원들이 다시 한 번 체험해 직접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느껴지는 사항을 실무로 반영해 수정하거나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드리의 새치염모제 ‘시크리티스’는 자극이 심한 암모니아 성분을 빼고, 갈색 해조추출물과 아르간 오일성분을 함유해 염색 뿐 아니라 모발을 코팅한 듯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장점이다.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두피와 눈에도 자극이 적어 두피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새치커버를 할 수 있게 한다. 1N 흑색, 3N 어두운 밤색, 4N 어두운 갈색, 5N 자연갈색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내장된 수분 염색지는 염색부위에 제품을 도포 후 염색지를 붙여 염색효과를 빠르고 오래 지속되게 해준다. 이것은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이와 함께 트리트먼트까지 함께 내장해 염색 후 모발에 수분 및 윤기를 주는 효과도 부여한다.


윤현주 대리는 “머리카락은 보통 한 달에 1cm정도 자라게 되는데 새치커버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염색을 자주 할 수밖에 없어 잦은 염색에도 쉽게 건조해지는 모발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수분 코팅기능을 가진 염모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시크리티스는 염색 시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염색지와 트리트먼트를 내장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숨기고 싶은 새치커버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드리화장품은 이번 신제품을 내놓으며 CEO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정성’을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 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해 소비자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POP와 전단지를 배포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www.thenad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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