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르샤,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LESHA’ 론칭
뷰티르샤,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LESHA’ 론칭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8.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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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제품의 고품질에 대중의 편의성 더해
10년간 뷰티 업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주)뷰티르샤(대표 한준수)가 8월20일 메이크업 전문 코스메틱을 콘셉트로 한 ‘LESHA’의 동화면세점 입점을 확정지으면서 본격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국내 최대 규모 미용 교육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을 중심으로 뷰티 구인구직 사이트 ‘미인잡’, 뷰티 콘텐츠 ‘뷰티링커’ 등 사업 부문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뷰티르샤가 이번엔 코스메틱 사업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것.


이번 동화면세점에서 첫 선을 보인 ‘LESHA’는 기존 MBC아카데미뷰티스쿨에서 판매되던 제품으로, 특히 현재 뷰티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이미 우수한 발색력과 지속력,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등에서 호평을 받아온 제품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미용 교육기관에서 전문가를 대상으로 판매되던 메이크업 제품이 면세점에 입점하게 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 때문에 이번 뷰티르샤의 브랜드 론칭과 면세점 입점은 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 브랜드로서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LESHA’가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이전에는 없었던 ‘대중들에게 맞춘 메이크업 전문가 제품’이기 때문이다. ‘LESHA’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품질이 전문가 제품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되 대중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에 판매되던 LESHA의 전문적인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품 구성은 대중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러쉬, 립글로즈, BB크림, 크림섀도우 4종으로만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브러쉬는 기존 것보다 사이즈를 줄여 이동성을 강화했으며 이전에는 없었던 BB크림을 추가해 대중적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뷰티르샤 조원환 부사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전문 코스메틱이라 하면 어려워 보이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제품의 장점은 살리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편리성,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LESHA’는 이번 동화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면세점은 물론이고 인터넷 쇼핑몰, 해외진출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ww.mbc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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