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자를 활용해 생활소품 제작…멀티 메이크업 박스 등 경품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 ㈜토다코사에서 출시한 디자인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오는 9월27일까지 ‘단상자 리사이클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안케 워크만의 그림이 프린트된 모든 투쿨포스쿨 제품 단상자(패키지)를 활용해 생활소품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당선자에게는 멀티 메이크업 박스, 아트클래스 파스텔 드로잉 키트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이민수 브랜드 매니저는 “투쿨포스쿨의 패키지는 그저 제품을 보호하는 포장상자가 아닌 브랜드가 선사하는 첫 번째 즐거움”이라며 “투쿨포스쿨은 메이크업 제품 뿐 아니라 라이프 용품까지 영역을 확대해 디자인 뷰티숍으로 발돋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브랜드에서 지향하는 메이크업 룩과 스타일을 대변해주는 캐릭터의 그림을 넣은 패키지로 10대~2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패키지에 그려진 조이(Joey), 시에나(Sienna), 엠마(Emma), 맥스(Max)는 독일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성장, 현재 런던과 뉴욕에 걸처 일러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다국적 감성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안케 웨크만(Anke Weckmann)이 투쿨포스쿨을 위해 탄생시킨 일러스트 캐릭터이다.
www.tooc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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