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핑크드림도서관 9호점인 제주복지관은 밝고 화사한 색상을 사용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이 외에도 멘토링 사업, 학교사회사업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준비해 앞으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문화공간 및 쉼터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은 메리케이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TM)의 일환으로 한국 지사에서는 지역 아동의 꿈과 미래를 후원하고 있다. 립스틱 판매 1개당 1000원씩의 기부금으로 낙후된 어린이 도서관을 새롭게 리뉴얼해 기부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맘껏 꿈을 키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이다.
메리케이 핑크드림 도서관은 2008년 서울, 경기 지역 세 곳을 2009년에는 지역적 범위를 확대해 부산, 광주 등 전국 다섯 곳의 핑크드림도서관을 추가 개관했으며, 2010년에는 사회공헌 립스틱 인스퍼레이션 핑크를 출시하여 판매로 모은 기금으로 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국 여섯 곳의 핑크드림도서관을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식에서는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와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직접 아이들을 위해 소망 메시지를 적은 핑크드림 타일을 장식해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노재홍 대표는 “메리케이는 여성을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기업사명에 맞춰 어린이 도서관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해 메리케이는 지속적으로 핑크드림도서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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