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감각적인 레이스 패턴과 로맨틱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2010년 F/W 컬렉션, 드 라 꾸띄르 ‘러브 어페어’ 를 출시했다.
러브 어페어 컬렉션은 바닐라코의 가을 컬렉션, 드 라 꾸띄르의 3번째 버전으로, 로맨틱 하고 고혹적인 바닐라코만의 모던 클래식 룩을 완성해준다.
이번 러브 어페어 컬렉션은 팔레트 섀도(1.6g, 2만8000원), 마블링 섀도(6g, 1만2000원), 키스콜렉터 립스틱(3.5g, 1만3000원), 투 아이즈 섀도(6g, 1만2000원) 등 총 11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윤기 나는 피부 표현부터 은은하고 깊이 있는 컬러감의 섀도까지 가을에 걸맞은 클래식하고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특징.
특히 러브 어페어 팔레트 섀도는 가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6가지 은은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더 분위기 있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시켜 주며, 클래식 로즈, 로맨틱 베이지, 마일드 샐몬 등 3가지 색상의 러브 어페어 립스틱이 로맨틱 가을여인으로 변신시켜준다.
또한 은은한 펄감의 하이라이터와 팩트가 함께 구성된 베이킹 팩트와 로맨틱 코랄 핑크 컬러의 페이스 블러셔,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젤 아이라이너로 한층 더 사랑스럽고 우아한 메이크업을 표현해 준다.
바닐라코의 관계자는 “올 가을 메이크업은 골드와 브라운 계열의 컬러가 주를 이루고 있어 한국 여성들은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선호하기 때문에 트렌디 하면서도 은은한 가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번 러브 어페어의 컬렉션의 색상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러브 어페어’ 컬렉션 가을 메이크업 Tip
△Eye : 다른 두 가지 톤의 브라운 컬러의 아이 섀도를 사용하여 깊고 그윽하게 연출한 후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젤 아이라이너로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Chic : 눈과 함께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코랄 컬러 블러셔로 볼을 살짝 터치해 주어 로맨틱하면서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Lip : 입술은 너무 튀지 않도록 베이지 컬러 립스틱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한 후 립 플럼프로 도톰하게 표현, 여성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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