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 론칭
1924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 론칭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8.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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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콘셉트 인테리어, 감각적인 매장 구성

㈜뷰티팩토리(대표 유용일)에서 참존과 생산제휴를 통해 출범시킨 1924세대를 위한 영-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이 8월13일 브랜드숍 아리얼 1호점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론칭했다.


‘아리따운 얼굴’의 의미를 갖는 아리얼은 19~24세 여성을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뛰어난 제품력을 가지며, 백화점 브랜드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동시에 1924세대가 접근하기 쉬운 영 프리미엄을 표방한다.

아리얼은 ‘이슬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의미를 담은 블링듀페이스(Blingdew Face)를 내세워 20대의 어린 피부를 3~40대까지 유지시켜 주기 위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걸그룹 ‘포미닛’이 아리얼의 모델로 활동하며, 아리얼에 어울리는 생기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기존의 스킨케어 브랜드와는 다르게 블링블링하고 톡톡 튀는 컬러의 팝아트 디자인 제품 용기로 브랜드 콘셉트를 보여준다.


아리얼 1호점은 명동에 위치한 쇼핑몰 눈스퀘어 ‘레벨 5’에 오픈했다. 화려한 상권을 자랑하며 거리마다 코스메틱 브랜드숍으로 가득한 명동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을 창출했다. 마치 예술품을 감상하는 듯한 현대미술관 콘셉트의 재미있는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매장구성은 소비자들에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리얼은 자사 쇼핑몰 오픈보다 먼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제품을 선보이기로 하고, 8월13일부터 11번가에서 아리얼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11번가와 제휴는 아리얼의 주 고객인 1924세대의 대부분이 온라인 마켓을 많이 활용하는 만큼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뤄졌다. 아리얼 브랜드 관계자는 “명동 아리얼 1호점 오픈과 동시에 이루어진 이번 11번가와의 제휴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며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얼은 11번가와의 제휴를 기념하여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포미닛 광고촬영 의상증정 이벤트’를 비롯하여 10일 동안 선착순 100명에게 스페셜 케이스와 파우치 20개로 구성된 ‘아리얼 스킨케어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www.ari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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