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대표 강성익)는 2010년 가을 향수시장을 겨냥하여 장아떼의 남자 향수 ‘슈퍼차지드(Supercharged)’와 여성 향수 ‘잔느(Jeanne) No.2’를 출시했다.
남성용 향수 슈퍼차지드(EDT, 100ml)는 화끈하고 남성적인 향을 물씬 풍기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향수다. 이 제품은 사각진 블랙 용기에 미닫이식 투명한 캡이 독특하며 아르모이스, 톤카빈, 테크우드의 그윽한 향내음으로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생동감있는 남성미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탑 노트는 레몬, 베르가못, 그레이프후룻, 아르모이스, 에센스로 시작하여 아이리스, 라벤더, 톤카빈, 카다몸, 바이올렛, 너트메그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페춀리, 테크우드, 샌달우드, 시스테, 바닐라, 무스크의 향기로 마무리된다.
여성용 향수 쟌느 No.2(EDP, 60ml)는 프랑스 향수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을 지닌 여성용 럭셔리 향수로써 유혹적인 무스크향, 앰버향과 우아한 페춀리향이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한 향수다. 푸른 빛깔의 향수가 담긴 우아한 디자인 용기는 뽁뽁이 펌프 타입의 스프레이 분사형식을 채용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을 뽐낸다.
블랙커런트, 베르가못, 그린코드의 탑 노트로 시작돼 쟈스민, 로즈, 애프리콧, 페춀리의 향에 이어 앰버, 무스크, 바닐라의 베이스 노트로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장아떼 향수는 ‘고품격 향수의 대중화’를 슬로건으로 광고비 최소화, 소비자 다이렉트 마케팅 강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모토로, 뷰애드가 50여종의 다양한 향수를 수입, 발매하여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