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첫물녹차가 경남 하동군과 함께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페어’에 참가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57개 지자체와 228개 농어촌기업체가 참여해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박람회다.
하동의 명품 녹차를 전통발효 시켜 만드는 웰코스의 더 퍼스트 그린티와 첫물녹차는 이번 박람회에 특별 초청되어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각종 샘플링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녹차로 깨끗하고 간편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첫물녹차 트리플 오프 리무버 티슈’는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 퍼스트 그린티와 첫물녹차 전 제품은 웰코스 자체 부스 외에도 뷰티테마관에 별도로 소개되어 녹차 화장품의 1차 산업인 녹차 농업이 그 이상 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웰코스 측은 “첫물녹차와 더 퍼스트 그린티는 첫물 발효 녹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모든 녹차 성분을 하동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만을 사용한다”면서 “지리산과 섬진강 유역의 청정지역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이라는 특혜를 받으며 자라는 하동 녹차는 신라시대부터 재배된 국내 최고의 녹차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오지호 팬사인회, KBS 청춘불패 촬영 등 다채로운 외부 행사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여 2009년 박람회 보다 관람객 수가 약 40%이상 상승되는 등 성공적인 개최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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