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안)가 오는 8월7일과 8일 이틀간 연기군에서 펼쳐지는 복숭아 축제에서 복숭아화장품인 ‘도화랑’을 선보인다.
지난 3월 한국콜마가 연기군청과 복숭아화장품 개발 MOU를 체결하며 탄생된 ‘도화랑’은 복숭아의 효능인 피부건조 예방, 피부 미백과 혈액순환 기능을 메인 콘셉트로 개발된 화장품이다.
복숭아는 아미노산과 유기산, 비타민A, C 등이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불리며 귀하게 여긴 곳에 자주 등장하는 등 민간, 동의보감 등에서 피부를 다스리고 각종 질병을 다스린 고귀한 원료로 쓰였다.
특히 복숭아 꽃, 씨앗, 나무 등의 모든 부분이 골고루 사용되었고 피부순환개선, 환한 안색, 각질제거, 보습효과와 더불어 각종 부인병, 폐병, 가려움증에 넓게 사용된 고유한 자연의 원료다.
한국콜마는 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설치하고 클렌징크림과 폼클렌져, 슬리핑 트리트먼트팩 등 남녀노소 관계없이 연약한 피부 케어 및 피부청결, 미백 및 보습을 위한 가족 비책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축제에 오는 누구나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메이크업 쇼, 피부미인 다트게임 등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복숭아향을 만끽할 수 있는 시연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도화랑 화장품을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특가 구매 및 고급 물티슈 사은품, 푸짐한 샘플 등의 혜택도 주어 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복숭아 축제에서는 복숭아화장품 피부미인 이벤트와 복숭아따기 체험마당, 복숭아꽃 누루미체험(유료, 복숭아꽃비누. 꽃부채만들기), 도인 마사지 체험,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과 복숭아 아줌마 선발대회, 조치원복숭아 전국 가요제, 복숭아 이벤트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복숭아을 비롯한 농특산물 특별 판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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