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에서는 막걸리를 거르고 남은 술지게미 성분을 다시 한 번 발효해 정제시킨 모공케어 제품 ‘미니사이즈 유(Minisize U)’ 라인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에뛰드하우스 측은 “술을 빚는 사람들의 손은 아기피부처럼 희고 곱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을 만큼 술의 발효 성분은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미니사이즈 유 라인의 술지게미는 쌀과 누룩으로 만들어진 천연 성분으로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러한 술지게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당밀을 첨가해 다시 발효했기 때문에 피부 속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주고 피지를 컨트롤해주어 모공이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는 것.

미니사이즈 유 포어 리프레쉬 아스트린젠트(490ml, 1만500원)는 천연 보습 성분인 자일리톨이 피부에 청량감과 쿨링감을 부여해 여름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공 수렴 화장수로 화장솜에 충분히 묻혀 피부를 가볍게 닦아주면 잔여 노폐물을 정리해주면 이완된 모공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특히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나 남성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아침 세안 후 사용하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미니사이즈 유 포어 리프레쉬 에멀젼(150ml, 9000원)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피부 속은 촉촉하게 수분을 충전시켜주고 피부 겉은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고분자 성분이 피부 위에 탄력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모공이 늘어지거나 커지지 않도록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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