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포인트 모바일카드 도입,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선봬
업계 최초로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통합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뷰티포인트 모바일카드를 도입, 기존 뷰티포인트 카드를 핸드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뷰티포인트 모바일카드는 핸드폰에 자신의 뷰티포인트 카드 정보를 저장하여 사용하는 모바일 카드로, 아모레퍼시픽 사이트(www.amorepacific.co.kr)를 통해 신청하면 핸드폰으로 즉시 전송받아 저장 후 실물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등록 과정 없이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매장에서 즉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어플리케이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브랜드에 관한 제품 정보 및 매장 위치, 이벤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내 위치에서 가까운 방문판매원을 찾고 방문 신청을 할 수도 있다. 이밖에 쿠폰 확인 및 사용, 뷰티포인트 적립과 사용, 실시간 조회도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은 7월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 모든 고객에게 아리따움 구매 시 뷰티포인트 3000점을 추가 적립해주는 쿠폰을 지급 중이다(다운로드 후 한 달 간 유효).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모레퍼시픽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로그인하면 된다.
corp.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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