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C,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서 ‘오가닉 숍’ 공개
JNC,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서 ‘오가닉 숍’ 공개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7.0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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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탈리아, 호주 등 다국적 유기농 화장품 소개

JNC화장품㈜(대표이사 이정원)는 7월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0 - 친환경 유기화장품 특별관'에 참가해 세계 오가닉 화장품을 모아 오가닉 숍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유기화장품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친환경 내추럴 원료를 사용한 유기농 화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JNC화장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에 선보여진 JNC, JASON 제품 외에도 세계 각 지에서 최상의 유기농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총 5개의 유기농&자연 화장품 브랜드를 박람회에서 하나의 숍을 구성해 선보였다.


또한 친환경 비누와 향초 등을 함께 전시해 다양한 유기농&자연 화장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관객들에게 높은 호감을 이끌어 냈다.


JNC화장품이 선보인 오가닉 숍은 화장품 전문점들의 매출 하락과 신규 고객 유입의 어려움 등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기존에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 오가닉 브랜드 숍으로 제시됐다.


오가닉 브랜드 숍으로 구성되어 소개된 브랜드로는 미국 내 자연화장품 1위 기업인 Hain Celestial Group에 속한 JNC와 JASON, Alba, AVALON ORGANICS, 이탈리아에서 유기농&식물성 화장품으로 오랜 세월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BEMA COSMETICI와 VAGHEGGI phytocosmetici, 호주의 안티 에이징 전문 브랜드 lapurete, 프랑스 순수 수제 비누인 MARIUS FABRE, 미국의 향 전문 브랜드 Greenleaf 등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모든 브랜드는 공신력을 지닌 각종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으로 유기농&자연 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지니고 있던 일반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JNC화장품은 앞으로 이들 브랜드에 대한 국내 시장조사를 마무리하고 주요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할 방침이며 신규 유통 채널을 넓혀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정원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화장품 시장도 유기농&자연 제품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며 “천연 원료와 안전한 생산 시설 등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JNC화장품은 3일 화장품 유통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해 오가닉 숍에 진열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www.j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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