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코(대표 다니엘 김)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중심을 표현하는 새로운 시그니쳐 향수
‘아띠모(ATTIMO)’를 출시한다
이탈리안 쉬크(Italian chic)의 본질을 나타내는 이태리 이름 아띠모는 모든 여성들이 느끼고 싶은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순간의 감정들과 그 수많은 감정들의 하모니를 표현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하는 굴곡의 바틀은 유명 디자이너 실비에 의해 탄생했다. 비대칭적인 유리 굴곡에 페라가모의 상징인 붉은색 시그니쳐 로고가 아래에 자리하고, 여기에 붉은 아띠모가 정직한 글자체로 새겨져 있다.
또 바틀에 둘러진 고귀한 골드 빛의 링은 바틀을 더욱 특징적으로 만들어줘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한층 밝은 빛의 골드 색상은 다양한 두께의 유리 레이어드와 함께 그 빛을 더하고 있으며, 럭셔리한 라운드 캡을 통해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관능적인 우디 계열로 다각화된 플로랄 부케의 향은 아띠모를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페라가모만의 시그너쳐를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풍부한 배 과즙의 향으로 시작되는 첫 향은 상큼하고, 컬러풀한 금귤의 향으로 더욱 풍부해지며 섬세한 연꽃잎 향은 우아한 플로랄 중심의 향을 점점 강하게 만들어 준다.
섬세하고 향기로운 그린의 향인 치자의 향과 열대 과일의 꽃향에서 나는 눈부신 부드러움이 더해져 플로랄 향기를 더욱 강렬하게 만들며 작약의 상큼한 향 노트가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가시킨다. 마지막으로 머스크와 정제된 샌달우드, 그리고 파츌리의 조화는 마법에 홀린 듯, 우아한 아띠모만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30ml 오드퍼퓸 스프레이 7만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