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감성 코스메틱 ‘세니떼 퓨어 녹두 청정라인’ 발매 한 달만에 매출 10억원을 넘어서며 전문점시장의 빅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세니떼 퓨어 녹두 청정라인 8종은 에코서트로부터 내추럴 오리진 인증을 받은 자연 발효 녹두 추출물의 우수한 제품력과 내추럴 로맨스의 세련된 감성, 전속 모델인 서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가 주목을 받으며 가파른 판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세니떼 퓨어 녹두 폼 클렌징’은 단기간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2만개 이상 팔리며 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니떼 퓨어 녹두 청정라인은 기초라인의 핵심 원료인 자연발효 녹두추출물인 ‘에코 36.9° 녹두’를 그대로 적용하여 깨끗함과 함께 당기지 않는 촉촉함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 줬다.
또한 클렌징이 필요하지만 마땅한 제품을 찾기 어려웠던 민감성 피부를 비롯해 자신의 피부 타입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클렌징 로션, 클렌징 크림, 클렌징 오일, 폼 클렌징, 필링젤, 마사지 크림, 모이스처 팩, 마스크 등을 선보인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맹활약 하고 있는 ‘서우’를 전속 모델로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하며 꾸준한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서우가 출연한 TV-CF 제품인 세니떼 퓨어 녹두 에센스가 ‘신데렐라 에센스’란 애칭을 얻으며 대박 제품 반열에 오른 이후 폼 클렌징도 주목 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는 전문점을 대표할 만한 마땅한 브랜드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니떼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을 유도하고, 제품력이 뒷받침되면서 전체 브랜드에 대한 재구매가 늘어나는 순환 사이클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영업 현장에 힘을 싣기 위해 전문점을 대상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실시해 실제 구매와 연결시킨 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발매를 기념해 내놓은 본품(150ml)에 증정품(70ml)을 담은 세니떼 퓨어 녹두 폼 클렌징 한정 기획세트는 초도 물량이 한 달도 되지 않아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또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세니떼 진열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인지를 높이고, 고객에게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샤셰, 미니제품 등 다양한 샘플링 행사로 브랜드를 적극 노출하고 있다. 아울러 20~30대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세니떼 홈페이지에서 매월 사용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온․오프라인에 걸쳐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세니떼는 올 3월 기초라인 출시에 이어 5월 청정라인을 선보이며, 친환경 유기농 원료와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부응해 급성장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소비자를 사로잡는 확실한 제품과 함께 화장품 전문점을 이탈한 20~30대 여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전문점시장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부터는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스토어로 유통을 확대하며,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미희 세니떼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엔 땀과 피지가 증가하고, 각종 워터프루프 제품 사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순하면서도 꼼꼼한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며 “출시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청정·보습 효과로 입소문이 난 자연발효 녹두 추출물에 감성을 더한 세니떼가 고객에게 인정받으며 전문점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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