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와 중국북경네일협회(회장 리안)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 등 6개국에서 400여개 팀이 참가한 국제적 규모의 네일대회로 한국은 1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대표로 출전해 화려한 테크닉을 뽐냈다.
특히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15명의 한국 선수단 중 강사 4명, 학생 2명 총 6명이 출전해 프로부 △디자인스캅춰 금상 김지선 강사(일산캠퍼스) △환타지 은상 고연정 강사(영등포캠퍼스) △젤프렌치스캅춰 은상 김수연 강사(강남캠퍼스) △핸드페인팅 은상 유미선 강사(일산캠퍼스), 학생부 △디자인스캅춰 은상 유순이, 박창이 씨(의정부캠퍼스)가 수상해 국내 네일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디자인스캅춰 금상을 수상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김지선 강사는 “이번 대회 주제가 ‘아름다운 아시아’ 였던 만큼 ‘아시아’적인 느낌을 가장 강하게 줄 수 있는 ‘사천왕’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선보였다”며 “사천왕의 화려한 색감과 실감나는 표정을 아크릴로 표현한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국내 32개 캠퍼스와 해외 1개 캠퍼스를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미용학원으로 연간 2만여명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해내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물론이고 정규과정 외에도 국내외 유명 강사 초청 세미나 및 엘리트 양성 과정, 국제 대회 지원, 장학금 제도 등 글로벌한 뷰티 전문가 발굴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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