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 2010년에도 서인영 효과 노린다
메이블린 뉴욕, 2010년에도 서인영 효과 노린다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1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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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메이블린 뉴욕 전속 모델로 재계약

로레알코리아(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의 메이블린 뉴욕이 전속모델로 서인영과 재계약했다.


2008년 이후 메이블린 뉴욕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철저한 제품선정과 채널 확대, 현지화 전략 등으로 매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 서인영과의 모델 계약을 기점으로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며 현재까지 두 자릿수의 눈부신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많은 원동력 중 모델 서인영이 브랜드에 기여한 부분이 많아, 애초 올해 10월까지였던 계약을 재계약하기로 결정했다.


메이블린의 최윤진 마케팅 매니저는 "모델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모델과의 완벽한 궁합"이라며 "그런 면에서 서인영은 브랜드가 원하는 니즈를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메이블린 뉴욕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왔으며 현재까지 최고의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재계약은 현지 모델 선정에 있어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 로레알 내에서도 매출 상승으로 직결되는 ‘서인영 효과’와 제품 출시와 홍보까지 그녀가 브랜드에 보여주는 남다른 애정에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더불어 2010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되는 8가지 컬러의 ‘워터샤인 콜라겐 립글로스’에는 서인영이 직접 선택한 ‘인영핑크’ 컬러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계약과 동시에 11월23일 광고 촬영이 진행됐으며 화려한 메이크업과 다양한 의상으로 팔색조처럼 변하는 서인영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www.maybel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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