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명품 살롱 박준뷰티랩(대표 박준)이 지난 9월 18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09 대한민국 뷰티디자인엑스포’에 참가해 오프닝 당일 특별무대로 ‘2009 Parkjun’s Family Day’를 개최했다.
박준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박준패밀리데이는 총 3개의 헤어쇼 스테이지로 아트팀 헤어쇼, 박준 헤어쇼, 신진 디자이너 헤어쇼 무대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트팀 헤어쇼에서는 ‘One Love To Be Me’라는 콘셉트로 사람들이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모습이 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나를 찾아가고 나를 사랑하는 모습들을 작품 속에 담았다. 이어서 박준 헤어쇼에서는 헤어 아티스트 박준의 화려한 트렌트 헤어쇼 및 커트 시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Parkjun’s Family Day’에는 새롭게 ‘신진디자이너 헤어쇼’가 선보여져 관심을 모았다.
‘미니멀&스포티 (Minimal&Sporty)’와 ‘에스닉 환타지(Ethnic fantasy)’의 콘셉트의 커트, 컬러, 이미지 등으로 표현된 22개팀 작품이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은 전수련, 지형 디자이너의 작품이 수상했다.
그밖에도 전국 가맹점 직원들의 축제한마당 시간인 ‘끼짱콘테스트’가 진행되어 화합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끼짱콘테스트는 방배점이 대상을 수상했다.
특별히 이번 시상식에는 신인디자이너 수료식이 개설되어 38명의 박준뷰티랩 신인디자이너의 인증 메달 수여식이 많은 가족, 친지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박준뷰티랩은 ‘2009 Parkjun’s Family Day’ 이외에도 뷰티디자인엑스포의 6개의 홍보부스관을 통해 박준뷰티랩 교육,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상담, 헤어제품 및 헤어기기 전시 등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준 회장은 “제1회를 맞이하는 뷰티디자인엑스포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었으며 제7회를 맞이하는 박준패밀리데이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쳐져 기쁘다”며 “신인디자이너들의 무대를 보며 뿌듯했고 앞으로 더욱 훌륭한 디자이너를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