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지난 8월 24일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미샤 레이디카드’와 ‘미샤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샤 신한 제휴카드’는 기존 타사 제휴카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파격적으로 제공한다. 미샤 제품 구매시 최대 20%로 할인율이 높은데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용금액 기준을 낮춰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며 중복할인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통신요금 할인 등의 획기적인 혜택과 두 가지 종류 카드에 각각 특화된 부가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 선호도까지 고려했다.
‘미샤 레이디 카드’나 ‘미샤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를 이용해 미샤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 뷰티넷에서 제품 구입시 기본 10%, 최대 20%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미샤의 자체 할인 행사 중에도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또 매월 통신요금 2000원 할인, 영화 할인, 테마파크 할인 등의 서비스도 공통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샤는 매장 또는 뷰티넷에서 신한 제휴 카드를 발급 받는 모든 고객에게 ‘미샤 플라워 부케 클렌징 폼’을 증정하며, 10월 31일까지 제휴 카드를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닌텐도wii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샤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기존 타사 제휴카드에 비해 간편한 사용조건으로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기타 파격적인 부가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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