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제라 마리아노와 여성모델 계약
네이처 리퍼블릭, 제라 마리아노와 여성모델 계약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6.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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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연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해 발탁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이 여성 모델로 한국계 세계 톱모델인 제라 마리아노(Jarah Mariano)와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계 최초로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제라 마리아노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브랜드 모델인 비와 별도로 전문 메이크업 라인과 보디 제품을 알리는 대표 얼굴로 나설 예정이다.


미국 하와이 출신의 제라 마리아노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동서양의 여성미를 고루 갖춘  미모로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해 2008/2009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맥(Mac), 세포라, H&M 등 유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여성 모델인 제라 마리아노를 통해 김선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해 이번 달에 출시할 전문 메이크업 라인과 보디 슬리밍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마케팅본부장 이장우 상무는 “유명 패션 모델인 제라 마리아노는 브랜드 콘셉트인 태초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자연미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해 여성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제라 마리아노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콘셉트는 화장품 브랜드로서 매우 신선하고 내 자신을 상징할 수 있는 점이 있다고 판단해 모델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www.naturer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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