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서울, 경기지역 대리점장 세미나
소망화장품 서울, 경기지역 대리점장 세미나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6.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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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크레딧 브랜드력 강화와 동네상권 육성에 초점

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은 지난 3일 서울 국도호텔에서 회사관계자를 비롯한 서울, 경기지역 대리점장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상반기 서울, 경기지역 대리점장 세미나’를 개최하고 차세대 주력 브랜드 ‘에이디파잉’에 대한 마케팅 전략과 2009년 하반기 대리점 육성 및 지원에 대한 회사 측의 방침을 전했다.


이 날 세미나는 마케팅부 광고홍보팀의 광고, 홍보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상품기획팀의 신제품 출시 계획 및 세부 일정을 공개하고 학술팀의 신제품 교육, 영업부의 ‘2009년 하반기 영업정책’ 그리고 전략기획팀의 프로모션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케팅부 광고홍보팀과 전략기획부 학술팀에서는 피부트러블 전용 브랜드 ‘에이디파잉’의 광고, 홍보 전략 및 제품 주요 세일즈 포인트를 전하며 다나한에 이은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킬 ‘에이디파잉’에 대한 대리점들의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상품기획팀에서는 ‘에이디파잉’의 10대를 위한 주니어 트러블 케어 라인을 추가할 것을 밝혔다. 소망화장품은 피부트러블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과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 브랜드를 ‘다나한’에 이은 소망화장품의 주력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에 있다.


각 부서별 브리핑과 정책에 대한 소개에 이어 강석창 대표이사가 인사말과 함께 뷰티크레딧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동네상권 육성 방침에 대한 회사 측의 방침을 밝히고 대리점장들의 질의에도 직접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5월 ‘뷰티크레딧’의 멀티 전문점화 전환을 선언한 소망화장품은 이후 대리점의 지속적인 멀티숍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유통망 확대에 집중한 결과. 목표로 한 2백50여 개 대리점을 넘어 현재 2백70여 개 대리점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에 뷰티크레딧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대리점 확장에 힘을 실어 준다는 영업방침을 밝히고, 뷰티크레딧 전 대리점의 매출 차이를 큰 폭으로 줄이기 위해 적자매장에는 본사 직원 투입하는 등 뷰티크레딧 매장에 대한 경쟁력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영업정책을 공개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객 응대 서비스 개선 및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해 전국 대리점의 매출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전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해부터 동네상권 육성에 대해 밝히며 동네상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가면서 지난 5월에는 신목동에 뷰티크레딧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 날 모인 대리점장들에게 이 같은 사실은 알리며 뷰티크레딧 신목동점을 통해 소망화장품에게 육성하고자 하는 동네상권의 기준점을 제시했다. 


소망화장품은 고객감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맞춤형 고객관리를 실현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한 ‘VIP 클럽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계획을 조정했다. 기존 6개월간의 구매실적을 기준으로 VIP 로얄 플래티넘에서 VIP일반까지 총 5등급을 나누었던 것 것을 3개월간의 구매실적으로 변경하여 VIP고객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렸다.


또한 ‘스킨샤워’을 비롯한 소망화장품의 주요 상품 및 전략 품목을 고객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고객들의 구매의욕을 유도하는 ‘체험 상품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으로 철저한 고객관리는 물론,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하여 충성고객 확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소망화장품은 서울, 경지지역 대리점장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세미나 이후에도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전국의 대리점을 방문하며 이 날 전달한 마케팅 전략 및 영업정책에 대해 전하고 현장 영업의 애로사항과 각 대리점들의 영업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www.somang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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