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1,032m에서 길러올린 해양심층수로 만든 화장품 ‘아이어트리(iatry)’가 리뉴얼됐다.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대표 추용식)는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동해 바다 해양심층수 화장품 ‘아이어트리’를 리뉴얼한 ‘아이어트리 RX+’를 발매했다.
해양심층수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마린 이펙트(iatry RX+ Marine Effect) 라인으로 토너․에멀젼․에센스․수분 크림․영양 크림․클렌징 폼․세럼․아쿠아 미스트․아이 케어 키트 등 총 9종으로 구성되며, 토너와 에멀전에 먼저 출시됐다.
아이어트리 RX+는 워터비스 피부과학연구소의 ‘DWNL(Deep-sea water Nano Liposome) 공법’을 적용해 천연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그대로 피부에 전해지도록 강화한 것이 특징. 기존 제품에 비해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적용력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 밸런스를 과학화하고, 워터비스만의 독자적인 해양심층수 기술인 선택적 미네랄 추출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미네랄 성분만을 화장수로 담아냈다. 또한 해양심층수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과 유효 성분들을 피부 세포 간극보다 작게 만들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 흡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러 가지 피부 노화 요인에 대응해 해양심층수의 풍부한 미네랄 에너지가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피부 순환을 도와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아이어트리 RX+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물 100%를 고농축 미네랄을 담은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콘셉트 원료로 미량만 사용하는 일반 해양심층수 화장품과는 차별화했다고 워터비스 관계자는 밝혔다.
‘아이어트리 RX+ 마린 이펙트 토너’는 해양심층수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해초추출물의 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촉촉한 보습 토너다. ‘아이어트리 RX+ 마린 이펙트 에멀전’은 미네랄과 해초추출물의 보습 성분과 해조류의 풍부한 비타민 성분으로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가꿔주는 영양 로션이다. 유수분 밸런스 기능과 항산화력 기능으로 노화로부터 보호해준다.
영어로 ‘치료’, ‘의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이어트리(iatry)는 해양심층수의 해저 미네랄을 바탕으로 피부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뷰티 힐링 솔루션(Beauty Healing Solution)을 콘셉트로 하는 100% 해양심층수 화장품 브랜드로, 작년 9월 처음 출시됐다. 지난달에는 아이어트리 RX+ 남성 제품이 선보인 바 있다.
‘아이어트리 RX+’ 제품은 전국 1백70여 개의 워터비스 대리점과 워터비스 대표 주문번호(1599-1032)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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