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가을 여배우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들의 스모키 메이크업이 잇따르며 ‘여우 눈꼬리’ 눈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가을에는 살짝 올린 눈꼬리와 풍성한 속눈썹, 소프트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각광받고 있다.
에뛰드(대표 김동영)는 올 가을 아이 메이크업 야심작으로 ‘여우 눈꼬리 빗카라’를 출시하며 여성들의 눈매 교정에 앞장섰다. ‘여우 눈꼬리 빗카라’는 눈꼬리 끝을 잡아당긴 듯 살짝 올라간 눈꼬리 연출과 동시에 아찔하고 매혹적인 속눈썹을 만들어 주는 제품.
또 최근 출시한 ‘눈꼬리 믹스 S스틱’은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감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카키블랙, 네이비그레이, 퍼플브라운 총 3색으로 구성, 섀도 개념의 스틱 섀도와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는 펜슬 라이너가 함께 내장된 2 in 1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스모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면 에뛰드가 손쉬운 스모키 메이크업 연출 팁을 제안한다.
하나, 카키, 그레이 등 원하는 컬러를 눈두덩에 가볍게 펴 발라 준 후 펜슬 라이너를 이용해 눈 위와 아래 라인을 또렷이 잡아준다. 쌍꺼풀 라인과 눈꼬리 쪽을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해주면 컬러감 있는 스모키 눈이 완성된다.
둘, 브러시를 뉘어 눈썹 뿌리에 최대한 가깝게 도톰하고 대담한 라인을 그려 주고, 본인의 눈꼬리보다 약 3mm길게 라인을 뽑아준다.
셋, 브러시를 속눈썹 뿌리에서부터 지그재그의 느낌으로 풍성하게 발라준 후 윗눈썹의 앞머리, 중앙, 뒷꼬리, 그리고 아래 속눈썹을 세심하게 빗어줘 뭉침 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정돈한다. 마스카라를 직각으로 세워 눈꼬리 속눈썹을 포착, 지긋하게 눌러주면서 잡아 당겨주면 길게 꼬리가 빠진 매력적인 여우 눈꼬리가 완성된다.
에뛰드 마케팅팀 박성은 씨는 “여우 눈꼬리 눈매는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바꾸면서도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한다”며 “올 가을 살짝 올린 눈꼬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해볼 것”을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