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클리오 모델 되다
김하늘, 클리오 모델 되다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09.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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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프로모션·홍보 활동 참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톱스타 오승아 역을 맡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칭송받으며 ‘오승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하늘이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하늘은 드라마 온에어에서 세련되고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돋보이며 ‘김하늘 스타일’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헤어와 메이크업, 옷, 액세서리까지 히트시키며 신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김하늘은 새롭게 출시될 클리오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 및 히트 제품 아트시리즈 등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클리오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에도 참가하게 된다.




클리오 측은 “김하늘의 패셔너블하고 도도한 이미지, 특히 드라마 온에어에서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톱스타의 이미지가 클리오의 브랜드와 잘 맞고, 모든 여성들이 추구하는 워너비(wannabe) 스타일로도 손색이 없어 클리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하늘의 얼굴이 메이크업에 따라 사랑스럽게, 섹시하게, 도도하게 바뀔 수 있어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이라는 점도 발탁된 이유”라고 말했다. 




클리오는 1994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 의해 탄생한 색조 전문 브랜드로 4백56가지 이상의 컬러와 트렌디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회사다.




또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아트 섀도우, 아트 블러셔 등의 스테디셀러를 갖고 있다. 특히 클리오의 전 제품들은 유럽의 화장품 전문 업체에서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함으로써 높은 품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형 마트, 직영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드럭 스토어, 화장품 전문점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2008년 롯데홈쇼핑에 단독 메이크업 브랜드로 런칭해 목표 매출 대비 20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케이블TV에서 다니엘 헤니와 함께 촬영한 Sweet September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으며, 클리오의 CF는 지난 22일 이후부터 온에어 됐다.


www.cl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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