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After Festival 2008 결선대회
MBC아카데미뷰티스쿨(대표 한준수)의 새로운 모델을 선발하는 ‘Before&After Festival 2008’ 결선대회가 지난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MC는 아나운서 김병찬이 맡았으며, 결선대회 선발자 워킹 및 장기자랑, 가수 하동균 및 포엠의 전자현악·댄스공연 등이 펼쳐지고 판도라 TV로 라이브 생중계 됐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대표·이사·지사장·협회장들로 이뤄진 9명의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결선대회 점수와 네티즌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
영예의 1등은 인천 주안캠퍼스의 박꽃초롱 씨가 차지했으며, 2등 구미캠퍼스 윤애라, 3등 안양캠퍼스 박미진이 각각 차지했다.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수여했으며, NFM 모델아카데미에서 모델 정규과정 4개월 교육지원을 받고 앞으로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숨겨진 모델의 자질과 많은 끼를 보여주어 흥미진진한 무대로 장식한 이번 대회는 많은 관람객의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도전과 변신, 그 놀랍고도 즐거운 스토리의 주인공’ 그 두 번째 이야기는 다음 2회 ‘Before&After Festival 2009’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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