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화장품(대표 강흥석)은 지난 1월 말 ‘썬 월드(SUN WORL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5월, 썬 월드의 새로운 라인 업 제품 ‘썬 월드 썬 스프레이 SPF30 PA+++’를 출시한다.



‘썬 월드 썬 스프레이 SPF30 PA+++’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새로운 포뮬라로 투명 액상 제형으로 토너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 투명 액상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기존에 출시되고 있는 썬 크림, 썬 로션과 달리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되지 않아 백탁 현상이 전혀 없는 제품이다.



또 손쉽게 분사돼 넓은 면적에 빠르게 도포되고 흡수되는 바디전용 자외선 차단제로 스프레이 타입이라 손에 쥐고 간편하게 분사하면 UVA/B를 동시에 차단해 주며, 시원하게 스며드는 쿨링 타입이라 무더운 여름 상쾌하게 자외선 차단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해조추출물이 함유돼 피지 분비를 억제해 깔끔하고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고, 알로에추출물이 자외선에 의해 건조된 피부를 촉촉이 감싸준다. 녹차추출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줘 노출이 많은 여름철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전용 제품이다.



휠라는 지난 1월 말 ‘썬 월드’를 자외선 대표 브랜드로 출시, 이후 높은 호응 속에 현재까지 국내 최대의 다양한 품목수와 파워풀한 자외선 차단력, 워터프루프 같은 다기능으로 새로운 승부수를 띄웠는데 이 같은 컨셉트가 적중해 지난 5월까지 40만여 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휠라는 이번 ‘썬 월드 썬 스프레이 SPF30 PA+++’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홈페이지 이벤트와 전국 야외 수영장과 스포츠 경기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휴가철에는 해수욕장 이벤트도 함께 검토하는 등 영화 협찬, 잡지, 신문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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