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창립 7주년을 맞은 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 가 18일 오전 인천에 위치한 엔프라니 연구소에서 유희창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사에서 유희창 대표는 2006년 유통재고의 정리로 정도 영업의 기반을 구축한 것과 지난 해 흑자구조를 확립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2008년은 더 큰 도약과 감동의 해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레티노에이트 신기술 개발팀과 업무 성과가 우수한 사내 직원 및 협력업체, 판매사원, 대리점 등 12명에게 유공상과 부상을 전달했다.



기념사에서 유대표는 신년사에서도 밝힌 바 있는 고객감동의 실천과 업무의 적극성을 강조했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유대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준다면 회사도 자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공이 되어 변화를 이끌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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