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 ‘짝사랑 성공 대작전 이벤트’ 행사
메이블린 뉴욕 ‘짝사랑 성공 대작전 이벤트’ 행사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3.31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스카라 히스토리에 관련된 퀴즈에 응모하면 선물 증정
마스카라 원조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에서 2008년 ‘뉴언스탑퍼블 샤이니 블랙 팬더눈 방지’ 마스카라의 출시 기념으로 ‘마스카라 탄생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짝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블린 홈페이지에서는 4월1일을 시작으로 5/30일까지 두 달 동안 ‘짝사랑 성공 대작전 이벤트’를 시작한다. 마스카라 히스토리에 관련된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하여 매일 5명씩, 300명에게는 메이블린의 신제품 ‘뉴언스탑퍼블 샤이니 블랙’을 주며, 매일 50명씩, 3000명에게는 ‘메리제이 블라이즈 컬러링’을 전달한다.



메이블린의 ‘마스카라 탄생 스토리’ - 석탄가루 + 바셀린 = 마스카라의 시초



1913년, 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던 ‘메이블’ 이란 소녀는 ‘체트’라는 남자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불행히도, 체트는 메이블에 별 관심이 없었다. 평범한 외모를 갖고 있던 메이블은 체트를 향한 짝사랑에 마냥 괴로워하기만 했다. 체트의 관심도 받지 못해, 괴로워하던 그녀를 위해 오빠이자 화학자인, 토마스 윌리암스는 동생의 속눈썹에 석탄가루와 바셀린을 섞어 발라 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줬고, 이 덕분에, 메이블의 눈은 크고, 또렷해졌다.



매력적인 속눈썹과 커진 눈으로 너무나 아름다워진 메이블에게 체트는 점차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둘은 마침내 결혼하게 된다. 이후, 동생의 이름 “메이블”과 바셀린의 “린”을 합성해, “메이블린”이라는 마스카라 회사를 차리게 되고, 이것이 바로, 최초의 마스카라의 탄생이 된다.



약 100년이 지난 현재, “메이블린 뉴욕”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세계 1위 마스카라 브랜드로 부동의 우위를 잡고 있다.



마스카라는 매 해 발전해, 더 길고, 더 새까맣고, 더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눈 밑에 묻어나지 않고, 또한, 지울 때도 매우 쉽게 지워지는 기능까지 갖고 있다. 석탄 가루와 바셀린을 섞어 바르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의 마스카라는 테크놀로지가 집약적으로 함축된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각종 브러시와 적당량만 묻어 나오도록 만들어진 마스카라 입구, 각종 포뮬라로 발전했다.



www.maybellin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