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은 살아있는 유산균이 피부 트러블을 관리해 주는 ‘비오데팡스 AC 센시티브 릴리프 P60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생균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유해한 균만을 제거하고 이로운 균은 남겨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 준다. 　



유산균 권위자인 이연희 서울여대 교수와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PL60(Lactobacillus rhamnosus PL60)’라는 살아 있는 유산균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프로피오니박테리륨 아크네스(Propionibacterium acnes)’와 ‘스타필로코커스 에피데르미데스(Staphylococcus epidermidis)’, ‘스타필로코커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만을 제거하고, 항균성 물질을 배출해 피부의 트러블을 개선시켜 준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PL60은 건강한 유아의 장에서 개발해 안정성 높은 생체 친화적인 성분으로, 해로운 균을 없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비오데팡스 AC 센시티브 릴리프 PL60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유산균 파우더(1제)와 진정 앰플(2제)을 바르기 직전에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12시간 동안 10억 개의 유산균이 활동하며 관리해 주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효모나 발효 화장품처럼 세균을 제거하거나 추출물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있는 생균 그대로를 사용해 효능을 더욱 높였다. 국제 특허기술인 ‘이중 코팅’으로 생존율을 높이고, 영하 40도의 진공에서 급속 건조해 피부에 바를 때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유해 요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트러블로 인해 상기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개선시켜준다.



트러블의 원인인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성 향료, 색소, 계면활성제와 합성유, 광물유 등의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더욱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피부 트러블의 요인이 되는 피부 건조와 과잉 피지에 대처해 대두를 발효해서 얻은 천연 보습 인자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 트러블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코리아나는 환경 오염과 스트레스 등으로 여드름 및 트러블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점에 착안하여 효과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컨디션에 따라 또는 생리 주기만 되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 외에도 과다 피지로 트러블이 잦은 남성이나 피부 트러블이 집중 발생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청소년도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는 생명 공학을 이용한 차세대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해 유산균박사인 이연희 서울여대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살아 있는 유산균 제품화에 성공하며,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 유산균주 또는 이의 배양액을 함유하는 여드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2007-0046220)을 완료했다.



살아있는 유산균은 피부 자극이 적으면서도 보습 및 항염 효과 등 다양한 효능으로 피부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유산균 화장품 출시는 장이나 위 등 소화기관을 위해 먹고 마시는 형태의 유산균의 활용에서 벗어나 피부 문제를 개선해주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로 평가 받고 있다.



코리아나 박혜수 비오데팡스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발효화장품, 효모화장품이 생균이 없는 데 반해 비오데팡스 제품은 생명공학을 이용해 살아있는 유산균을 그대로 담았다”며 “유산균은 생명공학을 이용해 몸에서 얻은 생체성분으로 몸에 해가 없을뿐더러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줘 화장품 업계의 기능성 신소재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오데팡스는 자연의 생명력을 뜻하는 바이오(BIO)와 방어를 뜻하는 디펜스(Defense)의 합성어로, 화장품 전문점에서 구입하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이다.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 관리숍의 화장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안된 홈케어 제품으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전문점에서 전문 에스테티션의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면 제품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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