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화장품 브랜드 백옥생(대표 조남경)이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닥나무 한지 마스크가 이중으로 수분을 지켜 탄력과 보습에 탁월한 ‘허브 진주팩’을 출시했다.



이 팩은 옥·진주·스킨 펩타이드 등 피부 활성 성분이 함유돼 있어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피부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 복합 활성 비타민(A, B6, C, E)과 보습 기능이 탁월한 흰목이 버섯·해조·미강 등 천연 보습 인자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



특히 팩 위에 닥나무 한지 마스크를 한 번 더 덮음으로써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이중보습효과로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일반 레이온 합성 시트에 비해 닥나무 한지 마스크는 천연 원료로 만들어 통기성이 우수하고 민감한 피부에 해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방법은 적당량을 눈과 입 주위를 피해 마사지하듯 도톰하게 펴 바르고, 마스크를 밀착시킨 뒤 약 20분 후 마스크를 아래에서 위로 떼어낸다. 미온수로 씻은 뒤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에센스와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해 준다.



백옥생 측에 따르면 “외부 요인과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탄력이 약해진 현대인들의 건조해진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과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며 “허브 진주팩은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며 집에서 간단히 사용 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www.vagos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