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 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경의적인 하늘’ 이라는 의미를 가진 엠마누엘 웅가로의 신제품 여성향수 ‘아빠리시옹 스카이(apparition SKY)’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아빠리시옹 스카이는 투명한 플로럴 머스크 향취로 활력이 넘치는 기쁨의 순간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를 일깨우는 듯 가볍고 신선한 프루티 향이 봄을 알리고 하늘에 핀 한아름의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촉촉하고 깨끗한 향취로 이어지며 시더우드와 머스크의 조화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마무리 된다.



아빠리시옹 스카이의 투명함은 제품 디자인에서도 한껏 느껴진다. 투명한 바틀에 조각된 여러 개의 단면들에 하늘빛을 담아 조각 구름이 떠있는 눈부시게 화창한 하늘을 표현했으며 단상자는 맑은 하늘빛 바탕색에 화이트와 실버조각이 프린트 되어 제품과 반전 효과를 이루고 있다.



신제품 아빠리시옹 스카이는 오데 토일렛 타입으로 30ml, 50ml, 90ml 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웅가로 향수 브랜드는 1997년부터 이태리 페라가모 퍼퓸社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엠마누엘 웅가로의 오뜨 꾸뛰르의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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